코로나-19위기 속 교회 예산 관리
By Ken Sloane
우리 중 누구도 지난여름이나 가을에 2020년 교회 예산을 편성할 때, 올봄의 모습을 예측할 수 없었다. 그렇다, 우리는 지금 전혀 생소한 세상에 살고 있다. 친구 중 하나가 3월 29일에 성서 일과표를 따른 복음서의 구절들을 기억나게 해주었다.
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“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?”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“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” (요한복음 11 : 7-10, 개역개정).
우리 주변 사람들은 전혀 생소한 세상을 살고 있으며, 어둠 속에서 실족하여 넘어지지만, 그리스도의 빛은 우리 안에 있다. 그 빛을 비추고, 우리의 재정적인 걱정이 그리스도가 사역할 수 있는 곳에서 사역하라는 우리의 소명을 어둡게 하지 말아야 한다. 다음은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다.
Ken Sloane is the Director of Stewardship & Generosity for Discipleship Ministries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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